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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이야기

율동공원 돈까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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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돈까스하우스

추석명절 전에 다녀온 율동공원 돈까스하우스예요^^

지난 주말에 낮에 집에서 딩굴딩굴 하다가 오랜만에 손세차하러 세차장에 갔어요.

넘 오랜만에 하는거라 두시간을 깨끗이 세차를 해 주었더니 

몸에 기운이 쫘악....풀리고 다리가 후들후들...

기운없던 차에 돈까스가 먹고 싶어 후딱 달려간곳 율동공원 부근 돈까스하우스!







돈까스파는 곳인데 마당도 넓고 분위기도 좋아요!






율동공원 젊은청춘남녀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에요^^

돈까스하우스 부근에 있는 월페이퍼, 챠오바카페, 산수화한정식 모두 굿이에요!




돈까스하우스 창가쪽 자리에 앉았는데 뒤편에 저수지가 있어서 

저 언덕을 오르내리는 사람들,구경하는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사람들도 많고 ,,, 주차장도 꽤 넓은데 식사시간에는 많이 붐비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세차 끝나고 어두워질부근에 갔더니 주차자리도 넉넉하고 좋네요.









돈까스하우스 왕돈까스 등장이요!







매운돈까스로 시키려다가 무난한걸로~

양이 엄청 많아요... 소스를 따로 달라는 말을 깜빡했네요;;;

돈까스소스를 따로 달라고 해야 바삭바삭하게 먹을수가 있거든요~





해산물파스타는 처음 시켜봤는데 NG!

돈까스 집이라 파스타는 좀....어설픈감이~ㅠ.ㅠ

걍 샐러드돈까스나 치즈돈까스로 하나 더 주문할껄 그랬나봐요~

그래도 돈까스는 엄청 맛있으니까요~ 





배불리 먹고 나오니 해가 져서 어둑어둑!

계산하고 났더니 커피를 파는데  테이크아웃은 2000원이네요~




아이들데리고 간단하게 식사하기도 좋고~

가끔 옛날 왕돈까스가 생각날때 가고싶은 곳 

율동공원 돈까스하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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