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만드는법, 반죽을 쫄깃하게 맛있게~

  요리 삼매경

수제비만드는법, 반죽 쫄깃하게 맛있게 만들기

얼마전 얼큰한 국물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수제비를 만들어봤어요.

그냥 감자수제비도 맛있지만 비오는날엔 특히 얼큰한 감자수제비가 먹고싶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ㅎ 쫄깃한 반죽과 얼큰한 국물의 조화!

수제비 반죽을 쫄깃하게 맛있게 만드는법, 지금부터 고고~








수제비만드는법


수제비 재료

 반죽 - 밀가루, 소금약간, 식용유 약간

국물: 멸치, 다시마, 버섯, 당근, 호박, 감자,양파,청양고추,고춧가루,고추장,간장, 참치액







감자수제비 만드는데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이 총 동원되었네요~^^

야채들을 적당한 크기로 예쁘게 잘라주세요.



수제비반죽 쫄깃하게 하는법




밀가루에 물을 넣어가면서 반죽을 치대주세요!

반죽은 많이 치댈수록 글루텐이 형성되어 맛있다는점~

꼭 기억하시구요!!!!

수제비 반죽을 100번정도 치댔을때가 가장 쫄깃하다고 합니다.

또 치댈때는 손에 달라붙는것도 방지하고 식용유와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글루텐이 더욱 

형성될수 있어 쫄깃한 반죽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달걀은 넣는것은 쫄깃함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고~




 




치댄수제비 반죽은 살짝 숙성하는것이 더욱 쫄깃한 반죽을 만드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하루전에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놓았어요~







잘 치댄 수제비 반죽을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서 숙성시킵니다.

전에 TV에서 봤던 요리연구가에 의하면 보통 3시간 정도 숙성하면 

쫄깃함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냉장고에서 숙성된 수제비 반죽을 손으로 얇게 떠줍니다.









이제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수제비 육수를 만들어요.






 





육수가 만들어지면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내고 야채 투하!









야채를 넣고 고춧가루, 마늘, 국간장, 참치액을 약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넣는 양은 몇인분을 끓이느냐에 따라 달라서 간을 보면서 입맛에 맞춰주어요~





 





보글보글 끓으면서 매운 냄새가 진동하네요...

이제 수제비 반죽도 투하!!!!









자, 보글보글 수제비가 익어가면 대파를 넣고

그럼 이제 얼큰한 감자 수제비 완성!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도 안좋고, 꾸미지도 못해서 사진이 좀 그렇긴해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친구 초대해서 함께 먹었는데 친구가 엄지손가락 번쩍!!!!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있다며 칭찬해줘서 어깨도 으쓱으쓱~ 했답니다.


입맛없을때 얼큰한 수제비 한그릇이면 입맛이 되살아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