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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이야기

푸켓 정실론 빅씨마트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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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정실론 빅씨마트 쇼핑하기


푸켓 여행을 오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오게 되는 곳이 정실론 쇼핑센터인데요~

로빈슨백화점, 빅씨마트, 스파, 맛집 등이 한곳에 있어서 휴식과 쇼핑이 가능한 곳이에요~





로빈슨백화점에서 정실론으로 넘어가는 광장의 모습이에요~ 오른쪽으로는 핌나라 스파가 있구요~

2층에 보이는 핌나라 스파에는 하얀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연구소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광장을 건너가게 되면 빅씨마트가 입점해 있는 정실론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게 됩니다~

이번 푸켓 여행중에 정실론을 몇번 방문했는데요, 확실히 낮보다는 밤이 사람도 많고 활력이 넘치더라구요~





푸켓 정실론의 낮 풍경이에요~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산한 모습이죠~

대부분 해변이나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무렵에 밥먹고 방라로드에서 놀기 위해 오는거 같더라구요~

사진에서 보여지는 입구로 들어가면 1층에 푸켓 빅씨마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빅씨마트 입구의 모습이에요~ 우리나라 할인마트와 크게 차이가 없는 풍경이네요~

대부분의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한국에서 무겁게 챙겨올 필요가 없더라구요~

저희집의 경우에는 아기 기저귀를 비롯해서 필수품들은 푸켓 빅씨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우리나라 할인마트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상품들이 최저가 언저리에서 판매되는데요,

빅씨마트의 경우에는 관광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어떤 품목은 저렴하고, 어떤 물건은 밖에서 보다도 비싸더라구요~





요렇게 과일모양이나 꽃모양의 향기로운 비누들도 빅씨마트에서는 100바트에 판매중인데요,

로빈슨백화점 2층에 매대에 갔더니 50바트에 떡하니 팔더라구요~ 우리집도 잔뜩 샀다가 영수증 들고가서 환불했어요~

푸켓 빅씨마트는 대형 할인점이기 때문에 영수증 가져 가면 대부분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해요~





우리집에게 가장 중요한 기저귀가 첫번째 구매 품목이 되겠네요~ 군기저귀와 하기스 기저귀가 있더라구요~

태국은 대체적으로 일본 제품들이 많은 편이어서, 군기저귀 처럼 일본 제품들이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푸켓 여행 중에는 기저귀 처럼 부피와 무게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들은 빅씨마트에서 구매하면 좋아요~





푸켓 여행에서 뺴놓을 수 없는 것이 시원한 맥주와 어포들이죠~ 정말 다양한 형태의 어포들이 있더라구요~

대용량으로 판매되는 제품보다는 소량으로 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는게 실패확률을 줄이는 길이겠죠~





푸켓 빅씨마트에는 다양한 열대과일들을 구매할 수 있어요~ 먹기 좋게 썰어져서 팩에 담겨져 있구요~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과일들은 관광객들에게는 비싸게 팔더라구요~ 빅씨마트에서 과일을 사면 좋겠죠~





푸켓 여행중에 망고는 원없이 먹고 오리라~ 다짐했었는데요~ 정말 푸켓에서 먹는 망고맛은 최고죠~

길거리 과일가게 에서도 사고, 빅씨마트에서 팩으로 썰어진 제품도 사서 먹고, 많이도 먹었네요~





빅씨마트에서 쇼핑하던 어는 순간부터 꼬리꼬리한 냄새가 난다면, 근처에 두리안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마 시도하지는 못했지만,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드시는 과일이죠~ 어떤 리조트에서는 들고 들어갈 수 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코코넛도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푸켓 거리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보통 50바트 정도던데,

빅씨마트에서는 35바트 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니 저렴한 편이죠,. 문제는 어떻게 먹느냐는 건데,.





망고를 비롯한 열대과일 부터 색깔부터 먹음직 스러움 사과, 오렌지, 포도 등이 진열되어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과일들을 맛볼 수 있는 것도 푸켓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이죠~





빅씨마트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한데요, 밖은 엄청시리 덥기 때문에 생과일 쥬스도 하나쯤 구매하면 좋더라구요~

100% 과일을 갈아서 만든거라서 진하고 맛있어요~ 구아바를 마셔봤는데 달지 않고 괜찮았어요~





푸켓 빅씨마트에는 한국 라면을 비롯한 과자들도 구매할 수 있어요~ 다만, 가격이 한국보다 많이 비싼편이죠,

한국에서 어느정도 라면이나 햇반은 챙겨가시고 부족한 부분은 빅씨마트에서 추가하시면 좋겠네요~





한국 사발면과 햇반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가격은 사발면 하나에 50~60바트 정도이니, 한국돈으로 2천원 정도네요~





푸켓의 안락미에 지치셨다면 빅씨마트에서 햇반을 사다가 데워드시는 것도 좋겠죠~

태국요리가 아무리 맛있다고 하더라도,. 얼큰한 사발면 국물에 밥말아 먹는 맛을 따라올 순 없더라구요~





다양한 열대과일이 썰어져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에 편리하더라구요~

빅씨마트에서 장을 보신후에는 정실론 쇼핑을 하시면 좋겠구요, 출출하시면 인근에 푸켓 맛집인 넘버6 에서 식사하시면 좋아요~



푸켓 빠통 맛집 넘버6, 분위기 좋은 넘버식스 2호점




오늘은 푸켓 여행중에 방문하면 좋은 정실론과 빅씨마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방라로드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맛집들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쇼핑과 식사가 괜찮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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