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장고 적정온도로 전기요금 줄이세요~
더워지는 여름철이 되니 전기요금, 에너지절약 이런 단어가 생각나는데요,
특히 냉장고는 주변의 온도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냉장고나 에어컨같은 가전제품은 적정온도를 유지하게 되면
전기를 아낄수 있고 전기요금 또한 줄일수 있다고 하니 여름철 냉장고 적정온도로 전기요금을 줄이세요~
그럼, 여름철 냉장고 관리 요령과 냉장고의 적정온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냉장고 관리요령
냉장고에 음식물을 보관하면 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냉장고에 음식을 넣어두어도 여름엔 쉽게 부패하여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답니다.
특히, 냉장고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거나 냉장고 문쪽에 보관하는 음식은 더욱
온도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어서 빨리 상할수 있어요.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할때에는 70% 정도만 채워두어야 하며
(냉장고는 내용물에 열이 있으면 그 열을 식혀 전체 온도를 만드는 것이라 3분의 2만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실에는 음식을 가득 채워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뜨거운 음식은 식혀 넣고,냉장고 문을 자주 열지 않는게 좋습니다.
문을 자주 여는것이 전기료의 주범이니 홈바를 많이 이용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여름철 냉장고 보관법
1. 야채나 과일은 밀폐용 유리그릇에 보관한다.
식약청 인증기관의 실험결과 밀폐된 상태에서 야채 과일을 보관하면
평균 4.2배~ 최대 10배 이상 오래 보관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과를 보관할때에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게 되면 사과의 에틸렌 성분으로 인해
금방 시들어 버리게 되니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할때에 숯을 함께 넣어 보관하게 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3. 파,풋고추,무 등은 신문지에 돌돌 말아 보관합니다.
4. 가열이 된 음식은 식혀서 냉장고 안에 넣어 보관합니다.
5. 육류를 보관할때에는 먹을만큼 냉장실에 넣어두고
한번 사용할 분량만큼 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여름철 냉장고 적정온도
여름철 냉장고의 냉장실은 2℃, 냉동실은 -20℃로 맞춰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냉장고 청소
여름철 냉장고 적정온도로 전기요금도 줄이시고
깨끗하게 냉장고 청소루 정리, 보관해서 식중독의 위험에서도 벗어나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