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3대 음악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은 25년 동안 공연되었지만 음악과 내용이 변함이 없어도
뮤지컬 팬들에게는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웅장하고 장엄한 스케일의 뮤지컬 음악과 환상적인 무대연출,
그리고 내용에서 나오는 러브스토리로 역대 최고의 뮤지컬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가스통 르루의 원작소설로 만들어졌는데요,,,
그 팬 중 하나인 저 역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음악을 사랑하고 자주 듣는 음악이랍니다.
저는 그 중 All I ask of you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3대음악 |
흉측한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채 19세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숨어사는 천재 음악가 팬텀
그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지만 사고로 흉측하게 얼굴이 변하게 되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닙니다.
그리고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그녀의 연인 귀족청년 라울의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는 영화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을 보고 사랑에 빠져 자신의 모슴을 숨긴채 음악수업을 하는 팬틴...
팬틴은 크리스틴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크리스틴은 팬텀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라울과 사랑에 빠져버리지요.
감미롭게 사랑을 속삭이는 수줍은 남자 라울~
주인공 팬텀은 언제나 오페라극장의 5번 박스석에 자리하며
리허설 도중 연속적인 사고로 주연 여가수가 출연 거부를 하게 됩니다.
합창단원들의 추천으로 무명인 크리스틴이 대역으로 노래를 완성하고 공연을 성공시킵니다.
하지만 팬텀은 오페라 '한니발'의 리허설 후에 분장실로 온 크리스틴을 납치하고
그 뒤를 따라온 라울이 위험에 처하자 그녀는 라울을 구하려고 팬텀에게 키스를 합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오페라의 유령은 그들을 풀어주고
팬텀은 쓸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책, 영화, 뮤지컬로 볼수 있는데
뮤지컬로 보는것이 가장 감동을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London Her Majesty's Thea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