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실버 화면크기 비교

아이폰6 플러스 실버 화면크기 비교

아이폰을 시작으로 아이패드, 맥북까지 사용하는 자칭 애플빠인데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6 플러스 실버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오늘은 새가족인 아이폰6 플러스 화면크기와 헌가족?인 아이폰5, 아이패드 미니를 비교해볼께요^^

아이폰6 플러스 실버의 케이스 모습입니다, 애플 제품이 언제나 그렇듯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죠~

애플에는 하루 종일 케이스만 열었다, 닫았다 하는 직원이 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포장부터 만족감이 생기네요~

사과 마크만 봐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되는걸 보니 애플빠 맞는거 같네요^^

애플 제품은 포장을 뜯는 순간 모든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는 관계로 잠시 심사숙고 한후에 조심스럽게 개봉합니다~

아이폰6 플러스 실버의 모습이에요~ 예전에는 화이트라고 표현되던 모델이죠~

금색 모델이 출시된 후부터는 실버라고 공식명칭이 정해진거 같더라구요~ 저는 무조건 흰색을 주문하고 있어요~

아이폰6 플러스 실버를 처음 본 느낌은 "화면크기 엄청 크네!" 라는 감탄사였어요~

그도 그럴것이 아이폰4에서 5가 아닌 6로 직행했으니 화면크기에 대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겠죠~~

아이폰6 플러스 실버의 화면크기에 받은 충격을 달래면서 부속품들을 체크하기 시작합니다~

언제나처럼 아이폰 아래에 충전기, 이어폰 등의 부속품이 가지런히 포장되어 있네요~

충전아답터가 기존과는 달리 심플하게 업그레이드 된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220v 돼지코 플러그인줄 알고 충전기를 찾았다는,.ㅋㅋ

다시 잡아보니 아이폰6 플러스 실버 화면크기가 정말 적응 안되게 크더라구요~

친구가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를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그 느낌 그대로 전해지더군요~

한손에 쏙 들어오던 아이폰이 아닌 뭐랄까,. 아이폰 노트의 느낌이랄까,. 

하여튼 처음 느낌은 아이폰 스럽지 않더라구요~ 

하단부에 이어폰 연결하는 부분부터 전원 커넥터 연결하는 부위, 스피커등이 정렬되어 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실버를 받은 후에 화면크기에 한번 놀라고 두께에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기존 아이폰과는 다르게 라운드 형태로 모서리가 처리된 모습입니다~

두께는 가장 얇아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쥐어 보면 정말 얇다는 느낌이 전달됩니다~

다음은 아이폰4, 5, 아이폰 6플러스 실버 화면크기를 비교해보도록 할께요~

좌측부터 아이폰4, 가운데는 아이폰5, 우측이 아이폰6 플러스 실버의 모습입니다~

역시 아이폰6 플러스 화면크기는 대박 수준을 자랑하네요~ 여름에 어떻게 들고 다닐지 걱정이에요,.ㅋㅋ

다음은 아이폰6 플러스와 아이패드 미니의 화면크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실버로 결정하면서 이제 아이패드 미니는 필요없어지는거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아이패드 미니도 충분히 제 역할이 있는거 같아요~ PC와 스마트폰의 경계를 이어주는 편의성~~

오늘은 아이폰6 플러스 실버 화면크기를 다양하게 비교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아이폰6 플러스의 화면크기에 당황스럽더니,.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특히 텍스트 입력할 때 예전처럼 불편하지 않아서 좋아요~ 글자 키보드가 엄청 크게 느껴진다는~~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 한손 철학을 과감하게 벗어던진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아이패드와 맥북에는 어떤 혁신을 주입시킬 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