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정실론 맛집에서 새우튀김과 카오팟씨푸드 먹기
푸켓 여행중에 또 다른 즐거움은 풍부한 해산물 요리를 먹는 재미죠~
투어중에 만나는 멋진 풍경과 함께 먹게 되는 태국 음식은 정말 맛있어요~
오늘은 푸켓 정실론 맛집으로 P.S HOTEL 을 소개해드릴께요~
P.S HOTEL 에서 주문한 새우튀김, 카오팟씨푸드, 모닝글로리의 모습이에요~
두사람이 먹기에 부족하지 않은 양이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정실론 나들이에 한번쯤 방문하면 좋아요~
정확한 위치를 설명드리면 정실론에서 방라로드 방향에 위치하고 있구요, 유명한 넘버식스 건너편에 있어요~
푸켓 정실론 맛집으로 가장 유명한 식당이 넘버식스 인데요, 워낙 웨이팅 줄이 길고 에어컨이 없어서 실내가 더워요~
P.S HOTEL 은 에어컨이 빵빵하게 가동되서 시원하구요~ 웬만하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죠~
와이파이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식사하면서 인터넷도 사용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넘버식스의 경우에는 식사후에 대기줄의 눈치 때문에 후다닥 일어나야 하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푸켓 정실론 근처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관광객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메뉴판에 그림이 첨가되어 있더라구요~
태국 요리가 워낙 다양해서 어떤 메뉴를 주문해야 할지 고민되지만,. 언제나 올바른 새우튀김과 카오팟씨푸드를 주문했네요~
푸켓에서 맛보는 새우요리와 게요리는 항상 만족스러워요~ 식감이나 맛이 환상적이죠~
푸켓여행중에 엄청 많이 새우튀김을 먹었는데도,. 질리기는 커녕 리뷰쓰면서 또 먹고 싶네요~~
새우튀김과 함께 주문한 카오팟씨푸드의 모습이에요~ 해물이 참 알차게 들어가 있네요~
카오팟이 원래 볶음밥이라는 의미인데요, 어떤 재료를 첨가하느냐에 따라서 이름이 약간씩 달라져요~
씨푸드가 첨가된 카오팟이 가장 입맛에 맞고 맛있더라구요~ 다음은 우리네 김치와도 같은 모닝글로리를 주문했어요~
간장소스에 볶기만 한거 같은데 담백하고 맛있어요~ 모닝글로리는 식당마다 조금씩 맛이 다르더라구요~
똠냥꿍도 그렇던데,. 각각 비교하면서 먹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다음은 맛있는 요리와 함께 먹기 위해 주문한 생수와 땡모반이에요~
푸켓 여행에서 땡모반은 사막위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죠^^ 더위에 찌든 심신을 달래주니까요~~
일단 P.S HOTEL 의 장점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음식들을 먹는점이 좋아요~
음식가격은 길건너 넘버식스와 비슷한 수준이구요~ 음식맛은 개인적인 평가지만,. 아주 조금은 떨어지는거 같아요~
넘버식스의 웨이팅 대기시간에 지친 분들은 한번쯤 방문하면 좋으실 거에요~ 일전에 소개한 넘버식스 2호점도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