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힐튼 타시클럽 조식과 칵테일 타임
저희 가족이 괌여행 중에 묵었던 숙소는 힐튼호텔 타시클럽 룸이에요~
5층짜리 건물로 아담하게 지어진 곳이어서 메인동과 독립된 공간으로 사용하는 곳이죠~
조용하고 한적해서 가족들이 함께 지내기에 좋은 곳이구요, 원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괌 힐튼 타시클럽 모습이에요~ 나무들과 식물들이 놓여있어서 식물원 같은 분위기도 연출되죠~
오른쪽에 보이는 2층 데스크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할 수 있어서 편해요~
1층에는 라운지가 있어서 평상시에는 물과 음료를 마실 수 있구요, 아침,저녁에는 조식과 칵테일 타임이 가능해요~
괌 힐튼 타시클럽 조식은 라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구요~ 아침 7시부터 10까지 드실 수 있어요~
조식 메뉴는 빵과 베이컨, 오믈렛, 등등의 기본적인 것들이구요, 샐러드와 연어가 준비되더라구요~
괌 힐튼 타시클럽 조식은 종류가 많은 것은 아니에요~ 간소하게 아침식사 할 정도구요~
일본사람들이 많이 묵어서 일식풍의 메뉴들도 있어요~ 미소된장국이나 어묵, 등등
괌 힐튼호텔 메인동의 조식을 먹기 위해서는 따로 조식쿠폰을 구매해야 하구요~
타시클럽 라운지 조식은 클럽룸에 묵게 되면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
괌 힐튼 타시클럽에는 일본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이 참 많이 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조식도 영향을 받은거 같구요, 식사하는 사람들 대부분도 동양사람들이더라구요~
부페라고 하기에는 조금 간소한 메뉴들이죠,. 단무지와 어묵은 정말 문화적인 충격이에요~
아침에 단무지라니,. 빵과 샐러드로 간단하게 드시면 좋을거 같네요~
아침식사 후에는 커피 한잔 가지고 나와 산책하면서 괌 해변을 거닐 수 있구요~
평상시에도 커피와 물은 지속적으로 라운지에서 제공됩니다~
괌 힐튼 타시클럽 라운지는 오후5시부터 7시까지 칵테일 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칵테일 타임 시간대가 좀 어중간하긴 해요, 저녁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저녁먹고 와서 즐길 수도 없고,.
칵테일 타임에는 간단한 핑거스낵과 맥주, 와인을 마실 수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핑거스낵이 딱 한번만 더 리필해준다는 점이에요~ 당췌 알수없는 구성의 칵테일 타임이죠,.
맥주, 와인은 정해진 시간안에서 계속해서 마실 수 있구요~
오늘은 괌 힐튼 타시클럽 조식과 칵테일 타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침조식이 풍성한 부페식은 아니고, 정해진 메뉴들을 먹을 수 있다는 점,
저녁에 진행되는 칵테일 타임은 시간대도 그렇고 조금 애매하다는 점이에요~
일전에 괌 힐튼호텔 타시클럽 룸컨디션도 소개해드렸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