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에서 공항리무진 버스타기
올해 10월에 작년에 이어서 또 한번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지난번엔 유채꽃이 만발한 봄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가을시즌이네요~
역시 제주도의 멋진 풍경은 변함없이 우리를 맞이해주더라구요,
오늘은 제주도 여행의 시작인 공항가는길을 소개하려고 해요~
집이 분당인지라, 서현에서 공항리무진 버스를 타고서 갔어요~
작년에는 자동차를 김포공항에 주차하고 다녀왔는데요,
하루에 주차비도 만원씩 나가고, 주차하는 것도 번거롭더라구요~
특히, 이번 여행은 일정이 길어서 편리한 공항버스를 이용했죠~
분당 서현역에서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면 노선도 많고 편하더라구요~
서현역 지하철에서 AK프라자 지하도를 이용하면 바로 연결이 가능해요~
성남과 분당쪽에서 오는 공항리무진은 모두 이곳을 통과하니 노선도 많구요,
아래 공항버스 시간표도 첨부하니 공항갈때 참고하세요~
저도 매번 공항갈때마다 시간표 찾는것이 귀찮아서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려구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으로 운행되는 공항리무진 시간표에요~
시간텀이 길지 않아서 많이 기다리지는 않는거 같아요~
문제는 앞 정거장에서 좌석이 차서 오면 몇대를 보내야 한다는 점이죠,.
이번에는 김포공항을 가야하기 떄문에 전용라인에 줄서봅니다~
김포공항 노선과 인천공항 노선이 기다리는 라인이 틀리니 잘 확인하시구요,
표는 따로 끊지 않고, 현금이나 교통카드로 탑승하면 됩니다~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가 아니라서 바로 공항버스를 타고 도착했네요~
항상 시간이 촉박한 국제선에 익숙하다 보니 서둘렀는데,. 김포공항은 여유롭네요~
이번 제주도 여행의 시작은 단골 항공사인 진에어를 타고 갔어요~
올라오는 비행기는 제주항공의 찜특가 항공권이라 완전 저렴하게 다녀왔다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의 시작도 배를 든든하게 채워야 하겠죠^^
김포공항 푸드코너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출발했어요~ 맛은 그럭저럭,.
여행에서 가장 설레이는 순간이 찾아왔네요,.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어요~
사실, 비행기 타고 출발하는 순간부터 시간이 2배속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 탑승하는 순간까지가 제일 기분좋은 순간이죠~
비행기가 이륙하나 싶더니,. 어느새 제주공항에 도착하였네요~
역시 우리나라는 그리 땅이 넓지 않다는 점을 느끼는 순간이죠,.
이제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으니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