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코타키나발루 기내식, 도착해서 택시타기
추운 겨울철에 뜨거운 여름나라로 여행하는 즐거움이 큰데요,
이번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항공사는 진에어를 이용했구요, 숙소는 다양하게 선택했네요~
오늘은 진에어 코타키나발루 기내식을 소개해드릴께요~
진에어는 저가항공사라 가격메리트가 있어서 자주 이용해요~
승무원들도 친절하고, 단촐하지만 기내식도 제공해서 좋더라구요~
먼저 인천공항에 가기 위해서 분당 오리역에서 공항리무진을 기다려봅니다
분당에서 공항버스 타는 곳이 여러곳이 있는데요,
서현역에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리역을 주로 이용해요~
일전에 서현역 공항리무진 시간표도 소개해드렸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해외여행을 출발하면서 공항버스 기다리는 순간이 가장 좋더라구요~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에 가슴이 설레이는 순간이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항공권을 찾고, 면세점을 기웃거려 봅니다~
MAC 립스틱 등의 간단한 소품들을 겟한후에 진에어에 탑승~
진에어 코타키나발루 출발항공편은 6시에 있어요~
그래서 이륙하자마자 기내식이 제공되더라구요~
진에어는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서 기내식 스타일은 잘 알아요~
일전에 괌 여행할때도 진에어 기내식을 소개한 적이 있죠~
국적기 기내식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요기하기에 좋아요~
왠만한 저가항공사에서는 기내식도 제공하지 않는다니 다행이죠~
항공기가 이륙할때의 긴장감 때문인지,. 기내식이 맛있네요~
의자공간은 역시나 저가항공이라서 좁은 편이에요~
크지 않은 키인데도 무릎공간이 얼마 없는것이 보이시죠~
하지만, 어떻습니까~ 몇시간만 참으면 따뜻한 곳으로 가는데요~
진에어 가격메리트가 확실해서 단골이 되더라구요~~
드디어 6시간의 비행끝에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였네요~
코타키나발루 공항은 무지 작은편이어서 출국과 입국장이 같아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들어가면 비행기 타려고 대기하는 사람과 만나게 되는 구조죠~
입국심사를 거친후에 짐을 찾고 좌측편으로 쭈욱 걸어오면 택시나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계산하면 영수증을 2장 주는데요,
한장은 택시기사에게 주면 알아서 찾아가는 것이죠~
저희는 첫날 숙소가 르메르디앙 호텔이라서 30링깃을 계산했네요~
12시 이후에는 할증요금도 있다고 하니 잘 확인하셔서 계산하시구요~
택시타기 전에 Hot link 부스에서 유심칩 사는것도 잊지마세요~
코타키나발루 호텔들은 와이파이가 잘 되지만 이동중에는 필요하더라구요~
일주일 간의 여행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항공편의 진에어 기내식 모습이에요~
귀국편 항공시간은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라서 자다가 집에서 확인했네요~
코타키나발루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12월의 날씨는 정말 좋더라는~
다음에는 저희가 묵었던 코타키나발루 호텔, 리조트를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