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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이야기

판교 맛집 브런치카페 힛더스팟(HIT THE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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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맛집 브런치카페 힛더스팟(HIT THE SPOT)

몇일 전 오랜만에 평일에 시간이 나서 친구를 만나 판교 맛집 브런치카페 힛더스팟으로 고고!
힛더스팟은 삼청동 강남역 판교의 핫 플레이스예요. 
동판교점 브런치카페 힛더스팟은 생각보다 아담한 곳이었어요.
강남역 힛더스팟은 사람이 넘 많아서 정신없는데 판교점은 한가해서 좋네요.

힛더스팟 판교점은 동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었는데요~ 
아직은 정자동이나 죽전카페거리처럼 완성된것 같지 않은 분위기? 였어요.
한산하고 아직 차들도 별로 없고,,, 분명 사람이 많다고 들은것 같은데~ 
오늘만 차들이 없었던 건지;;;


평일 낮에 한가로운 여유가 얼마만인지,,, 이 시간에 돌아다닌다는것 자체가 넘 행복하더라구요♬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했어요. 벽 장식 등이 넘넘 맘에 드는~^^



실내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 따뜻한 느낌이였어요. 밝고 알록달록한 색감이 기분좋아지게 하더라구요.

왠지모를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벽난로도 참 예쁘네요. 하지만 날이 풀려서인지 난로가 따뜻하지는 않더라구요;;;



    


식전빵 등장~ 빵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발사믹도 괜찮았구요~



버거세트를 주문했더니 음료를 주문할수 있어서 포도주스로~


         


사진으로 보니 그럴듯 하네요...하지만 맛은 so so.....

고기패티에서 살짝 누린내가 나면서 소스도 느끼하고~ 그닥 맛은 추천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 다음 메뉴~ 게살크림파스타!

양도 적고 이것 역시 살짝 비린내가~ 사진으로는 무척 맛나보이는;;;;



역시 크림파스타는 월페이퍼가 진리라며,,,, 월페이퍼 크림파스타맛이 그리워지더라구요.



다른 메뉴들은 맛이 있는데 우리가 초이스한 음식이 실패한건지 살짝 궁금해지더라구요. 



하지만 분위기와 높은 천정의 인테리어는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NG!  추운날 화장실 가기는 좀;;;



계산후에 나오는데 프라이빗 룸~

요 식탁...까사이아에서 눈여겨봤던 그 식탁이....6인 이상일때 이용하는것 같았어요.

버거와 크림파스타 가격은 29500원? 정도 계산하고 온것 같아요.



일단 나와서 여기저기 뭐가 있나 한번 둘러보기!



백현동 카페거리 반대편 쪽 도로로 들어가봤어요.



요즘 블로그 사이에서 유명한 주리백 쇼룸매장이 이쪽에 있었네요.

밖에서 보니 가방 보러온 사람들이 보여서 저도 한번 들어가 봤어요.



일단 들어가서 가방을 둘러보니 지름신 발동!!! 컬러가 넘 맘에 들어서 다 사고 싶더라구요~

일단 가장 맘에드는 백은 2주후에나 입고가 된다고해서 예약만 해 놓고 왔네요.



나오면서 명함이랑 쿠키를 받아왔네요.
주리백 포스팅은 다음에 자세히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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