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여행이야기
2013. 10. 16.
수레실가든 오포맛집
수레실가든 오포맛집먼지를 많이 쐬거나 목을 많이 쓴날은 유난히 삼겹살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갈수 없는, 삼겹살이 맛있는 오포맛집 수레실가든에 다녀왔어요.오잉~ 왠일인지 바로 예약이 가능해서 곧장 오포 수레실가든으로 고고~~~!!! 깜깜한 밤... 광주 오포로 가는길...비도 살짝 내리고~가을이라 쓸쓸한 바람이 쌩~ 하고 불어오면서 수레실가든 삼겹살 냄새가 진동하네요. 너무 오랜만에 그것도 밤에 가서 그런지 길을 잘 모르겠어서 한참 헤맸네요...오포 롯데캐슬에서 한참을 올라가야 하더라구요...밤에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가는데 좀 으시시하긴 하더라구요... 뭔가 향토적인 느낌... 정말 오랜만에 거의 5년전에 가보고 그 이후로 처음 간건데인테리어도 똑같더라구요.편안한 분위기...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