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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부정출혈원인 5가지 & 병원에서의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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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출혈원인 5가지 & 병원에서의 치료방법

오늘은 부정출혈원인 5가지, 그리고 병원에 다녀오고 난 후 치료방법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얼마전에 분명 생리가 끝났는데 부정출혈이 생겼어요.

배란기 쯔음에 다시 혈이 살짝 비추더니 생리처럼 

피가 왈칵 하고 쏟아지지 뭐예요...ㅠ.ㅠ

부정출혈이란? 생리기간이 아닌 기간에 생리처럼 혈이 보이고 피가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처럼 부정출혈이 있었던 경우가 처음이라서 검색에 검색을 하다보니

너무 무서워지더라구요. 혹시 자궁암은 아닌지, 또 혹시 자궁에 혹이 생긴건 아닌지....

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고고! 했어요.



먼저 부정출혈원인은 무엇일까요?

여자에게 부정출혈이란 우리 몸에 어떤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부정출혈은 매우 다양하며 심각한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마시고 부정출혈이 있을때 꼭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받으시길 바래요.




부정출혈원인 5가지를 살펴보아요.



 

부정출혈원인 5가지



1. 스트레스성 부정출혈

급격한 체중변화나 약물복용, 스트레스에 의한 호르몬 분비가 불균형하게 되어

일시적인 부정출혈이 있을수 있습니다. 

2. 배란성 부정출혈

배란기에 나타나는 출혈로 양이 적어서 점상출혈이라고도 하는데요,

배란기에 기초체온이 높아지거나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면서

출혈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3. 유산성 부정출혈

 유산으로 인한 부정출혈이 있을수 있는데요~

임신인지 모르고 있다가 유산이 발생하는 경우에 부정출혈이 생기게 됩니다.

4.자궁경부암으로 인한 부정출혈

성관계를 통해서 출혈이 나타나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볼수 있다고 합니다.

출혈량에 따라 암의 진행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요~

성생활을 하지 않았던 여성이 자궁경부암이 진행되는 것을 모르다가

성관계시 출혈로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5.자궁근종,자궁내막증,자궁선근증,다낭성난소증후군,자궁내막증식증,자궁내막용종(폴립)등

으로 인한 부정출혈

부정출혈원인으로 가장 많이 발생되는 질환들인데요~

개인에 따라 진단내릴수가 없으니 꼭 병원에 방문해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부정출혈이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너무 걱정이 되서 갔는데

저는 병원에 갔더니 다행히도 별 이상은 없는걸로....

그래서 제 부정출혈원인은 1. 스트레스성 호르몬 분비 불균형으로 진단내리시더라구요.

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많았고 몸도 많이 피곤함을 느꼈는데

그래서 인지 바로 몸에서 부정출혈이라는 이상신호로 "네 몸에 신경좀 써!" 라고 경고하는 것 같네요...ㅠ.ㅠ




의사샘한테 자궁암 검사를 해 봐야 하는 게 아니냐고 질문했더니

출혈이 끝나고 검사를 할수 있으며 초음파상으로는 별 다른 이상이 없는걸로 진단내리셔서

호르몬 약 - 피임약, 호르몬이 가장 적게 변화될수 있게 하는 최소량의 약으로

부작용이 없는 피임약으로 처방지어주셔서 보름간 복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미혼여성들에게 부정출혈은 많이 있는 일이라며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며

안심시켜주시더라구요...



이처럼 여성에게 있어서 부정출혈이란 우리 몸에 어떤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부정출혈은 매우 다양하며 심각한 경우도 있을수 있다고 하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마시고 부정출혈이 있을때 꼭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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