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013. 1. 13.
[레미제라블] 에포닌 on my own
지난 크리스마스에 친구와 함께 레미제라블 영화를 보고 감동과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레미제라블은 책으로도 또 뮤지컬로도 유명한데요 원래 뮤지컬을 좋아하는지라 뮤지컬 형식의 영화라서더욱 몰입해서 볼수 있었답니다.레미제라블 영화를 보고 하루종일 레이제라블 노래를 듣고 또 흥얼거리고 있어요특히 에포닌이 부른 on my own은 정말 들을수록 매력적인 곡인것 같습니다. 레미제라블 영화를 보면서 너무 몰입을 해서인지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각각의 역할마다 어쩜 캐스팅도 그리 잘 됐는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에포닌 역할을 맡은 사만다 뱅크스의 on my own 노래를 듣자마자 귀가 정화되는 느낌...원래 뮤지컬에서도 에포닌역할을 많이 했었다고 하네요. 레미제라블 영화 에포닌의 노래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