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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증상 원인 및 예방법 알아보기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씨! 특히 주의해야할 것이 음식! 바로 식중독균 인데요!
오늘은 식중독증상 원인 및 예방법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음식을 냉장고에 잘 보관한다고 해도 쉽게 상할수가 있어요.
식중독에 걸렸을때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인지, 식중독의 증상과 원인 및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얼마전 주변에 친한 분께서 회를 먹었는데 식중독으로
병원 응급실에서 엄청 고생하시는 걸 보고 식중독이 정말 무서운거구나 느꼈어요.
보통, 식중독의 경우 바이러스성 장염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식중독이라고 의심이 되면 우선 어떤 음식으로 인한 세균이었는지 알아보고
빠른 시간내에 몸 밖으로 배출하는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증상
식중독은 음식물의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상한 음식이나 세균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구토,설사, 복통, 두드러기, 발열 등의 식중독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음식을 먹고 몇시간이 지나 바로 배가 아프고 열이 나거나 설사를 한다면 식중독증상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이럴땐 곧바로 병원이나 약국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체내에 있는 식중독 균을 빨리 빼내는 것이 좋은데 이때 끓인물에 설탕과 소금을 타서 먹고 구토를 하도록 하며,
탈수현상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이온음료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이때, 병원에 가지 않고 설사를 멈추게 하려고 지사제를 복용하게 되면
세균이나 독소가 장에 머물러 빨리 낫지 않게 되니 식중독으로 의심이 되고 설사가 나와도
지사제를 함부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
식중독원인
식중독은 비브리오균, 황색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이 원인이 됩니다.
1. 세균성 식중독
세균에의한 감염이나 세균이 만들어 낸 독소로 증상을 나타냅니다.
2. 자연독 식중독
자연에 존재하는 동물 또는 식물의 독소에 의한 증상
3. 화학성 식중독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화합물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
4. 바이러스성 장염
식중독 증상과 비슷한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증상
식중독예방법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익히기, 끓이기!
식품의약안전청에서 제시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이라고 합니다.
1. 손씻기
비누나 세정제로 손가락 사이와 마디마다 깨끗하게
30초 이상 자주 씻어줍니다.
손에는 항상 세균이 많다는 사실 아시죠?
여름철 식중독이나 장염 예방의 첫째 예방법입니다.
꼭 외출후나 화장실 사용 후, 식사전에는 반드시 씻어주세요!
2. 익히기
식중독 예방법 두번째 익혀먹기!
음식을 높은 열에 가열하게 되면 대부분의 세균들은 죽게 됩니다.
여름철 식중독은 특히 덜익힌 음식이나 날로 먹는 회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더울땐 되도록 음식을 익혀먹고, 상온에 음식을 오래 두지 않도록 합니다.
3. 끓이기
식중독 예방법 세번째 끓여먹기!
여름철에는 특히 차가운 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이때 차가운물을 그냥 먹는것, 또 상온에 물을 두면 상하게 되므로
팔팔 끓인 물을 식혀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음식물을 냉장고에 보관할때 냉장고 온도는 4도 이하, 냉동식 온도는 -17도씨 이하로 합니다.
참고로 여름에 배탈이나거나 배가 아플때는 매실이 좋다고 하는데요,
여름철 위생관리도 철저히 하고 식중독균에 노출되지 않도록 음식을 섭취할때에도
조심해서 더위와 식중독에도 끄떡없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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